증권
미래에셋, 미국 증권사 설립 추진
입력 2007-03-14 10:57  | 수정 2007-03-14 10:57
미래에셋증권이 미국에 증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 중 천300억~천500억원을 홍콩과 베트남 인도 미국 중국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향후 실제 집행될 자금 규모와 시기는 변경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수익증권 판매에 특화된 증권사 설립을 추진 중이며, 현지 증권사를 인수해 증권업 라이선스를 확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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