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핑크 유닛 보미앤남주, ‘마이달링’ 연애의 온도 노래
입력 2014-06-27 14:01 
에이핑크
에이핑크 보미앤남주, 용감한 형제들 곡으로 유닛 선사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와 남주가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싱글을 위해 첫 유닛 프로젝트인 PINK BnN을 결성해, 에이핑크 첫 유닛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난다.

PINK BnN은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My Darling)을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닛 프로젝트 소식을 알리며 PINK BnN 로고와 티저 음원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미디움 템포의 알앤비 팝 발라드 곡으로, 오래된 연인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설렘이 대비돼 연애의 온도 차를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에이핑크가 이번 음원을 통해 처음 유닛을 선보이는 만큼 보미와 남주는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8월 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용감한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번 노래에 애착을 가진 만큼 이들의 숨겨진 실력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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