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대전 중구 유천동과 문화동 일대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이 지역 3천800여 가구가 1시간 가량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한국전력 충남지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1시께 전기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문화동의 한 전봇대 변압기가 불량해 퓨즈가 끊어지면서 정전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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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자 한국전력 충남지사는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전 1시께 전기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문화동의 한 전봇대 변압기가 불량해 퓨즈가 끊어지면서 정전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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