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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제치고 강자 등극
입력 2014-06-27 11:22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제치고 극장강자로 거듭났다.

2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6일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31만5601명을 동원, 78만688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쿨하게 제치고 자리를 차지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개봉 첫날 이미 46만7315명을 돌파, 2014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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