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이니지 명지 팀 탈퇴…연기자 전향
입력 2014-06-27 0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타이니지 멤버 명지가 팀을 탈퇴한다.
27일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에 따르면 명지는 아역시절부터 CF 등으로 작게나마 쌓아왔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 연기자 전향을 선언했다.
지앤지 프로덕션은 명지의 연기자 전향에 대한 의견을 회사와 타이니지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 한 후 내린 결정이며 명지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명지는 지앤지 프로덕션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타이니지는 도희, 제이민, 민트 3명의 멤버로 재정비,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내달 3일 네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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