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DA, 북한 돈세탁 증거없다"
입력 2007-03-13 17:47  | 수정 2007-03-13 17:47
북한측 돈세탁 은행으로 지목된 마카오 소재 방코델타아시아 BDA는 자체 조사결과 어떤 형사상 위법행위의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인터넷판은
BDA의 변호를 맡은 조지프 맥러플린 변호사가 북한과 관련된 은행 계좌를 정밀 조사했지만 허술한 장부관리 이상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미 재무부 관리들에게 마카오 정부도 돈세탁 증거를 못 찾아 형사상 절차를 취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라는 내용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