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입력 2007-03-13 15:52  | 수정 2007-03-13 15:52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원·엔 환율도 100엔당 800원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12일)보다 60전 상승한 944원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역외세력이 달러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환율을 끌어올렸지만, 미국의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시장 우려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804원20전을 기록해 하루만에 800원대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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