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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계속 제기되는 열애 의혹에 소속사 입장은?
입력 2014-06-26 06:01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열애설, 분실된 지갑으로 인해 또 다시 대두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열애 공개와 관련해 소속사 측이 부인도 인정도 아닌 애매모호한 반응을 보였다.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것으로 보이는 지갑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설리와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25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확인 결과 온라인 상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 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소속사 입장에서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면서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상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설리와 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는 지갑의 모습이 찍혀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친한 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며 해당 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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