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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 거둔 유먼 `김시진 감독과 발 세레머니` [MK포토]
입력 2014-06-25 22:20 
2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경기 종료 후 선발 유먼과 김시진 감독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롯데는 2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2차전에서 유먼의 6이닝 7피안타 2실점 호투를 바탕으로 6회 집중 4득점, 9-3으로 역전승했다. 전날 9회말 김태균에게 끝내기 2점홈런을 맞고 다 잡았던 경기를 놓친 아쉬움을 깨끗하게 날린 승리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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