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의 푸줏간 전, 무료로 보는 '축산물 시장의 삶!'
입력 2014-06-25 16:13 
서울의 푸줏간 전 /사진=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서울의 푸줏간 전'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에서 '서울의 푸줏간 전'이 개최됩니다.

6월 25일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관장 한은희)은 25일 홈페이지에 "오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기획전 '서울의 푸줏간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최초로 가축시장·도축장·축산물시장이 한 곳에 설치된 마장동의 지나간 삶의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전시로 축산물 시장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공개하며 지나간 흔적과 기억을 되짚어 보는 전시입니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서울의 푸줏간 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의 푸줏간 전 흥미로운 전시네" "서울의 푸줏간 전 주제가 독특하다" "서울의 푸줏간 전 나도 한번 가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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