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서민거점점포 3→20곳으로 확대
입력 2014-06-25 15:28 

신한은행은 서민 거점점포를 2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3개의 서민 거점점포를 지방 중소도시 전통시장과 서민종합지원센터 인근 등 전국 17개 시도지역 20곳으로 늘린다.
또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에 서민금융 전문가인 희망금융서포터즈를 배치,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서민거점점포로 전환된 의정부금융센터에서 이날 오전 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재단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과 함께 공동 상담행사를 개최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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