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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잃어버린 지갑 속 커플사진 "완전 다정해!"
입력 2014-06-25 13:12  | 수정 2014-06-25 13:26
최자 설리 / 사진=스타투데이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잃어버린 지갑 속 커플사진 "완전 다정해!"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습니다.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 속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발견된 것입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습니다.


최자의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이건 뭐 완전 다정한데?" "최자 설리, 열애설 부인하더니만 이렇게 빵 터질 줄이야" "최자 설리, 근데 저 지갑 주운 사람 지금 엄청 당황스러울 듯" "최자 설리, 와우 14살 차이를 극복?"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자의 소속사 측은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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