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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라요’를 외치던 피에스타, 이렇게 야해도 되나?
입력 2014-06-25 11:41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피에스타가 상큼함을 벗고 섹시 걸그룹으로 변신을 선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파격 변신을 감행한 재이의 티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재이는 레드 숏팬츠에 화이트 민소매를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재이 옆에 골드 숏팬츠만 입은 근육질의 남자가 함께 있는 것. 눈을 감은 채 의문의 남자와 한 침대에 누워있는 재이의 모습은 묘한 상상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앨범에서 ‘아무것도 몰라요를 외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던 재의의 파격 변신은 누리꾼들의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다. 섹시 콘셉트가 주류를 이루는 가요계라지만, 노골적인 베드신 이라는 것이다.

한편, 피에스타는 7월 2일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펼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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