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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7월 16일 개봉 확정
입력 2014-06-25 11:07 
[MBN스타 손진아 기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오는 7월 16일 개봉을 확정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그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세계 최고 제작진이 선보일 진일보된 모션캡처 테크놀로지로 놀라운 비주얼 신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바타 ‘라이프 오브 파이 ‘그래비티를 잇는 혁신적인 영상 혁명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 영화 서비스에서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서정적인 음악의 선율 속에서 거대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강렬하게 펼쳐지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거대한 스케일, 공존과 평화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 의식, 연기파 배우들의 놀라운 열연과 혁신적인 영상 혁명 등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전편을 뛰어넘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2014년 블록버스터의 기준을 바꿀 독보적인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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