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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미셸 위, 엠파이어 위의 미녀[MK화보]
입력 2014-06-25 10:55  | 수정 2014-06-25 11:03
미니스커트를 입은 미셸 위(25)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떴다.
'메이저 퀸'에 등극한 미셸 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03층 전망대에서 트로피를 들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미셸 위는 지난 23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US 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 한화 약 33억 2000만원) 최종 라운드서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로 생애 첫 메이저 퀸 자리에 올랐다.
미셸 위는 우승 후 자신의 트위터(@themichellewie)에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흥분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또 생애 첫 메이저 퀸에 등극한 뒤 받은 트로피를 소중히 안고 뉴욕의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미셸 위는 28일부터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389야드)에서 열리는 월마트 아칸소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26·KB금융그룹)에 도전한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사진=ⓒ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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