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바쁜 스케줄, 딸 10일 만에 만나”
입력 2014-06-25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신동엽이 바쁜 일정 때문에 딸과 열흘 만에 만났다고 고백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MC 신동엽이 열흘 만에 딸을 만났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김태현은 신동엽이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가정적이더라. 얼마 전 딸과 초밥을 먹은 이야기를 하는데 따뜻해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딸의 이야기에 쑥스러워하더니 사실 그게 열흘 만에 본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레이디 제인이 딸이 아빠인 줄은 아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물론이다. TV를 보며 ‘저게 아빠다. 잘 해야 한다라고 가르친다”고 재치 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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