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세, 5년 만에 컴백…비스트 용준형 프로듀싱 참여
입력 2014-06-25 09: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모세가 5년 만에 컴백한다.

최근 종영한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첫 번째 OST ‘아일랜드(island)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OST part.2 앨범의 타이틀곡 ‘십년이 지나도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세가 신곡 ‘마주치지 말자로 가요계로 돌아온다.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이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타이틀 곡 ‘마주치지 말자는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써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발라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모세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모세는 오는 30일 새로운 앨범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