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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시청률 상승세…뒷심 발휘하며 동시간대 2위
입력 2014-06-25 09:12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이 시청률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트라이앵글은 8.6%(이하 전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기록했던 7.5%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다.

한동안 동시간대 꼴찌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던 ‘트라이앵글은 KBS2 ‘빅맨의 종영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이뤄내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닥터 이방인을 추격해 나가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닥터 이방인은 11.8%를 기록했으며 KBS2 ‘트로트의 연인은 5.4%를 기록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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