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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 “3번 연속 사기당해 돈 다 날렸다” 고백
입력 2014-06-25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사기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1인의 도전자로 씨스타 소유, 에드워드 권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에드워드 권은 자신이 출연했던 프로그램이 홍콩 및 동남아에서 인기리에 방송돼 음식점으로 찾아오는 해외 팬들이 있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권은 인기비결에 대해 제가 그쪽 사람들처럼 생겨서 그런 거 같다.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들이 내게 길을 물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엄청난 돈을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3번이나 사기를 당해 대부분을 날렸다”며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 물정을 잘 몰랐다. 등기등본이라는 게 있다는 걸 36살 돼서 처음 알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은 조금씩 다시 모르고 있는 상태다”며 돈은 중요하지 않다. 요리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대 100 에드워드 권, 안타까워” ‘1대 100 에드워드 권, 무슨 사기 당했지?” ‘1대 100 에드워드 권, 응원합니다” ‘1대 100 에드워드 권, 사기꾼들 많구만” ‘1대 100 에드워드 권, 인기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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