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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기 `한국전에서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MK포토]
입력 2014-06-25 01:45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앞두고 24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도시 모지 다스 크루지스에 마련된 베이스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러시아전 결승골의 주인공 오리기가 슛팅훈련을 가지고 있다.

한편, 벨기에 대표팀은 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상파울루 아레나 코린치안스에서 한국대표팀과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모지 다스 크루지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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