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잭 그레인키의 부진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돈 매팅리 다저스감독은 비교적 긍정적인 코멘트를 남겼다.
매팅리는 2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3-5로 진 뒤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레인키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몇몇 개의 볼이 그가 원하는 대로 제구가 되지 않았다. 켄자스시티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쳤다. 그레인키는 자신이 던지려는 곳에 던지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그레인키는 이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캔자스시티전에서 선발 5⅔이닝 11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해, 패전투수가 됐다. 최종 스코어는 3-5. 그레인키는 올 시즌 4패(9승)째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로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2.89로 올랐으며 10승 달성에도 실패했다.
[southjade@maekyung.com]
매팅리는 24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3-5로 진 뒤 CBS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레인키가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몇몇 개의 볼이 그가 원하는 대로 제구가 되지 않았다. 켄자스시티 타자들이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쳤다. 그레인키는 자신이 던지려는 곳에 던지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을 뿐이다”고 말했다.
그레인키는 이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캔자스시티전에서 선발 5⅔이닝 11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해, 패전투수가 됐다. 최종 스코어는 3-5. 그레인키는 올 시즌 4패(9승)째를 떠안았다. 이날 경기로 평균자책점은 2.57에서 2.89로 올랐으며 10승 달성에도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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