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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끝의 시작’ 귀신의 집 영상 공개…온몸이 ‘오싹’
입력 2014-06-24 15:0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주온:끝의 시작이 최강 공포영화로서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귀신의 집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온:끝의 시작의 섬뜩한 장면들의 나열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작부터 시선을 잡아끈다. 여기에 아무도 안 사는데 아이 소리가 들린대”라는 대사는 집안에 무언가가 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유발 시킨다.

또한 이 영상은 더욱 강력해진 공포의 대상이 된 토시오와 가야코를 마주하게 되어 두려움에 떠는 여자의 리얼한 모습을 그대로 전해 공포감을 더하며, 평소 우리가 생활하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익숙한 공포 상황을 활용,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절묘한 타이밍이 대단한 긴장감을 만들어내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공포감을 전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심의를 개의치 않고 공포 영화 팬들을 위해 강도 높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포함하여 재편집된 영상으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온:끝의 시작은 오는 7월 10일 국내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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