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눈물, 고생하는 강남길 바라보며 ‘울컥’
입력 2014-06-24 09:59 
정은지 눈물
정은지 눈물, 고생하는 아버지 생각에 ‘울컥

정은지 눈물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고생하는 아버지를 보며 눈물을 쏟아냈다.

23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첫 회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가 아버지 최명식(강남길 분)을 생각하며 슬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직장에서 잘린 최춘희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운동장을 달리던 중 아버지가 운영하던 편의점에 문제가 생겨 급하게 편의점으로 향했다.

아수라장이 된 편의점에서 시디플레이어를 사수한 최춘희는 CCTV 속 혼자 고생하는 최명식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온 최춘희는 마중 나온 동생에게 ‘님과 함께를 불러주며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힘든 마음을 달랬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작곡가를 만나면서 가수로 성장하는 코믹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