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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칠레] 로번, `누가 브라주카가 동그랗데?`
입력 2014-06-24 02:13 
네덜란드vs칠레. 루이스 발할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피파랭킹 15위)와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이끄는 칠레(피파랭킹 14위)가 격돌했다.
24일(한국시간) 브라질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B조 네덜란드-칠레의 경기가 열렸다.
한편, 호주와 스페인이 속한 조별리그 B조의 네덜란드와 칠레는 각각 2승을 올리며 승점 6점으로 16강진출을 확정 지었다.
네덜란드 로번이 헤딩을 하고 있다.

[사진(브라질 상파울루)=ⓒ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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