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하는 김재중을 응원하기 위해 일본에서 2000여 명의 팬이 한국을 찾았다.
2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김재중을 보기 위해 일본 팬 2000여 명이 66개의 항공편으로 나눠 한국을 찾았다”며 팬들은 김재중의 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을 찾아 현장공개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태프들에게 전체회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촬영장 근처 행사장에서 김재중과 만나 드라마 소개와 관련 에피소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한류 침체기인 요즘 단일 행사를 위해 일본 팬 2000명이 한국을 찾았다는 것은 놀라운 기록이다. 드라마를 향한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트라이앵글은 일본·중국·태국 등에 총 700만 달러에 달하는 선 판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김재중이 직접 부르고 작사에 참여한 드라마 OST ‘싫어도는 발매 후 일본 아이튠즈 OST차트에서 2위, 전체 싱글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김재중을 보기 위해 일본 팬 2000여 명이 66개의 항공편으로 나눠 한국을 찾았다”며 팬들은 김재중의 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을 찾아 현장공개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태프들에게 전체회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촬영장 근처 행사장에서 김재중과 만나 드라마 소개와 관련 에피소드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한류 침체기인 요즘 단일 행사를 위해 일본 팬 2000명이 한국을 찾았다는 것은 놀라운 기록이다. 드라마를 향한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설명했다.
‘트라이앵글은 일본·중국·태국 등에 총 700만 달러에 달하는 선 판매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김재중이 직접 부르고 작사에 참여한 드라마 OST ‘싫어도는 발매 후 일본 아이튠즈 OST차트에서 2위, 전체 싱글차트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고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