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지-지현우, 벌써 ‘특급’ 케미 예감?! ‘대박’
입력 2014-06-23 14:02 

정은지와 지현우가 '특급' 케미를 발산할 듯 싶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촬영 현장에서 지현우는 에이핑크 노래를 부르는 정은지에게 "네가 에이핑크에 맞다고 생각하냐"며 짖궂게 놀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친남매같은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냈다.

지현우는 "정은지가 자꾸 말을 편하게 하라고 하더라. 알고보니 자기가 편하게 하려고 그런거였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정은지, 지현우가 출연하는 KBS 2TV '트로트의 연인'은 6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날 정은지 지현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지 지현우, 대박이군" "정은지 지현우, 조짐이 좋다" "정은지 지현우, 둘이 케미돋는다" "정은지 지현우, 촬영장이 편해야 좋을 듯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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