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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윤종신, 어록부자 안정환? “우리가 만들어”
입력 2014-06-23 09:37  | 수정 2014-06-23 14:38

방송인 윤종신이 안정환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꾸며졌다.
윤종신은 김성주 안정환 유재석이 브라질 월드컵 현지에 녹화하러 갔다.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농담했다.
김구라는 유재석 옆에서 붙어먹으려면 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종신은 이제 하하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경규도 갔다. 강부자랑 갔더라”고 했고, 규현은 부럽냐고? 전혀요. 거기 얼마나 더운데 왜 가서 사서 고생을 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안방에서 날로 먹는 우리는 고품격 음악 방송”이라고 외치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윤종신은 안정환 해설위원을 우리가 스타로 만들었다. 입을 못 떼던 분이 우리 방송에서 입을 떼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비나이다 8강 특집으로 유상철 이천수 김현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종신, MBC 중계 좋다” ‘라디오스타 윤종신, 대폭소했네” ‘라디오스타 윤종신, 오프닝 재밌어” ‘라디오스타 윤종신, 귀여워” ‘라디오스타 윤종신, 정말 웃겼다” ‘라디오스타 윤종신, MBC 중계 귀에 잘 들어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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