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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르투갈] 미녀 축구팬, `호수같은 눈망울`
입력 2014-06-23 08:16 
미국vs포르투갈.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이 격돌했다.
23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 미국-포르투갈 경기가 열렸다.
미국 미녀 축구팬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포르투갈은 전반 5분 나니의 선제골로 앞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편, 미국이 1차전에서 가나를 2-1로 이기고 승점 3을 챙긴 반면, 포르투갈은 독일에 0-4로 완패했다.
[사진(브라질 마나우스)=ⓒ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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