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구름 많고 후덥지근 날씨 '지속'
입력 2014-06-22 14:03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 사진=MBN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구름 많고 후덥지근 날씨 '지속'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중부내륙 지방에서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22일 기상청 관계자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소나기가 오는 지역이 많겠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겨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중부지방과 전라, 경북 내륙에서는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특히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우박이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장마전선은 먼 남해상으로 물러났지만 제주도와 동해안은 여전히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어제 밤에도 비 많이 오더니만"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요즘 우산이 필수품이 되버림" "중부 내륙 오후부터 소나기, 또? 장마도 아닌데 비가 자주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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