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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릴호지치 감독 `한국과 일전 앞두고 골치 아픈일만 생겨~` [MK포토]
입력 2014-06-22 07:06 
홍명보호와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둔 알제리가 22일 오전(한국시간) 경기가 벌어질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할릴호지치 감독과 세드릭 시 모하메드 골키퍼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할릴호지치 감독이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1-1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챙긴 한국대표팀은 남은 2경기에서 최소 1승 1무를 해야 자력으로 16강을 내다볼 수 있다. 알제리도 벨기에에 조별리그 1차전서 1-2로 패하면서 한국대표팀과의 경기마저 패할 경구,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본다.
한국과 알제리의 벼랑 끝 맞대결은 오는 23일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벌어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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