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윤아 "너무 먹어서 탈이다" 대단한 먹성
입력 2014-06-21 14:38 
사진 : SBS 잘먹고 잘사는법
배우 송윤아가 대단한 먹성을 과시했다.
송윤아는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너무 먹어서 탈”이라고 본인의 먹성을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와 출연진들은 갱죽과 나물, 샐러드 등을 푸짐하게 먹었다. 이영자는 송윤아 별명이 ‘한 그릇 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백반집에 가면 내 눈에는 밥이 너무 작아 보인다. 그래서 밥을 한 그릇 더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윤아, 잘 먹어도 살은 안 찌나봐” 송윤아, 먹방 보는 것 같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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