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청라) 유서근 기자] 임지나(27.PMG제약)가 2009년 LG전자여자오픈 우승후 오랜 만에 소중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임지나는 내셔널 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코스를 압도하며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어느덧 KLPGA투어에서 중견이 된 임지나는 오랜 경기 경험에서 쌓은 노련미를 바탕으로 20일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김효주(19.롯데), 이정민(22.BC카드)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앞섰다.
임지나는 이날 경기를 통해 코스 세팅이 까다로운 난코스에서도 몰아치기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데일리 베스트의 발판이 된 임지나의 2라운드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yoo6120@maekyung.com]
임지나는 내셔널 타이틀인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코스를 압도하며 단독선두로 뛰어 올랐다.
어느덧 KLPGA투어에서 중견이 된 임지나는 오랜 경기 경험에서 쌓은 노련미를 바탕으로 20일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김효주(19.롯데), 이정민(22.BC카드)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앞섰다.
임지나는 이날 경기를 통해 코스 세팅이 까다로운 난코스에서도 몰아치기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것을 입증했다.
데일리 베스트의 발판이 된 임지나의 2라운드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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