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범호-이대형, `우린 곰잡은 호랑이` [MK포토]
입력 2014-06-20 21:56 
KIA 타이거즈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선발 홀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7-1로 승리했다.
승리한 KIA 이범호와 이대형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6승 3패)는 선발로 나서 KIA 타이거즈 홀튼(4승 6패)을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했으나, 7회 5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반면, KIA 선발 홀튼은 시즌 5승을 올렸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