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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 감독, `타선폭발에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4-06-20 20:29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6회초 2사 1,3루 KIA 김다원 2타점 적시타 때 한대화 코치가 득점을 올린 주자들에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두산 베어스 유희관은(6승 3패)는 선발로 나서 KIA 타이거즈 홀튼(4승 6패)을 상대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최근 LG와의 3연전에서 2연패를 했다. 이에 두산 좌완투수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워 연패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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