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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말에게 뽀뽀하는 모습보니…"애마부인이 따로없네~"
입력 2014-06-20 19:29 
만수르 둘째 부인/만수르 둘째 부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만수르 둘째 부인, 말에게 뽀뽀하는 모습보니…"애마부인이 따로없네~"

'만수르 둘째 부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 이하 만수르)의 둘째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입니다.

19일 방송된 한 종합편성채널의 프로그램에서는 만수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으로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모습이 공개되자 박지윤은 "이게 실제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며 감탄했습니다.


김희철은 "돈은 모르겠고 진짜 예쁘다"라고 칭찬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느냐"며 놀라워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으로 재산이 200억 파운드(약 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만수르의 둘째 부인 마날 빈트는 두바이 현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65)의 딸입니다. 2003년 여성 사교클럽인 '두바이 레이디스 클럽'을 열기도 했습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에 대해 누리꾼은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예뻐" "만수르 둘째 부인, 얼굴만 봐도 배부르겠어"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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