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내연애’ 백현 과거발언, 35살에 연애하고 싶다더니?
입력 2014-06-20 19:27  | 수정 2014-06-20 20:07
사진=태연 백현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백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들 데뷔했을 때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생각했던 걸 까먹고 너무 흥에 빠져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것 하나로 엑소가 무너지는 걸 볼 수가 없다”며 솔직히 아직까지 우리는 즐길 시기가 아닌거 같다. 내 생각엔 한 서른다섯 살 정도에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9일 백현은 디스패치에 의해 태연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태연과 백현은 한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식구로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태연은 백현이 소속사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은 백현의 5년 선배이면서 동시에 3살 많은 연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백현 과거발언, 이럴 거면 말을 하지 말지” 백현 과거발언, 지금이 서른 다섯 살인가” 백현 과거발언, 왜 그랬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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