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스카우트 `광현이도 보고, 정호도 보고` [MK포토]

2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삼성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터가 SK 김광현과 넥센 강정호를 보기 위해 목동구장을 찾아 양 선수의 플레이를 살펴보고 있다.
한편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은 SK를 상대로 승차를 좁히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 주초 3연전에서 삼성에 스윕을 당한 SK는 넥센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