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측 "팔 수술 후 회복중" 드라마 합류 논의 중
입력 2014-06-20 16:28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로 인한 팔 골절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측은 20일 오후 공효진은 현재 서울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며 어제(19일) 밤 늦게 팔 골절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경과도 좋고 컨디션도 회복하고 있는 단계라, 몸이 호전되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합류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드라마 팀과 논의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사고 차량에 동승한 스태프들도 병원에 입원해 치료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추가로 변동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다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19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3중 추돌사고를 당해 왼쪽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공효진 수술 소식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다행이야 정말” 공효진, 쾌유를 빕니다” 공효진, 빠른 회복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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