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최근 출국 사진에 백현 열애 증거가..커플 팔찌 ‘포착’
입력 2014-06-20 10:01 
[MBN스타 대중문화부]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의 백현이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예전부터 커플임을 드러냈던 증거가 속속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은 태연과 백현의 다정한 사진부터 커플 팔찌, 커플 헤드폰, 커플 선글라스 등의 커플 아이템을 매의 눈으로 포착하며 이전부터 둘 사이를 의심했다. 태연과 백현이 침대 위 같은 포즈로 찍은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태연이 착용한 팔찌가 그 증거 중 하나로, 백현도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연의 SNS에도 두 사람의 애칭을 뜻하는 '땡�베리마치'라는 글이 남겨져 잇으며, 태연은 백현의 유일한 SNS 친구다.

앞서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지난 2월 본격적으로 만나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태연 백현은 주로 늦은 밤 자동차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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