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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정규 편성 후 첫방송…4.2%로 순조로운 출발
입력 2014-06-20 09:28 
사진=MBC
[MBN스타 안성은 기자] 정규 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만난 ‘별바라기가 나쁘지 않은 출발을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는 전국 기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별바라기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전파를 탔던 5월 1일 방송분(4.2%)과 비슷한 수치. ‘별바라기는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중 선두를 달리지는 못했지만 파일럿 방송과 비슷한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정 시청층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날 ‘별바라기에는 가수 윤민수와 배우 오현경,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이 출연해 자신의 오랜 팬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타와 팬의 거침없는 입담이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와 SBS ‘자기야는 각각 6.2%와 6.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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