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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운동, 미세전류가 온 몸에?! ‘20분에 6시간 운동효과’
입력 2014-06-20 0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아이비가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FashionN '팔로우 미 시즌3'에서 아이비는 마이크로 트레이닝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이날 아이비는 생소한 다이어트인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위해 운동 전 복잡한 기계들을 몸에 장착해야 했다.
마이크로 트레이닝은 미세전류로 근육을 자극해 20분 운동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볼 수 있고, 점차 미세전류의 강도를 높여가며 셀룰라이트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운동을 시작한 아이비는 "지금 손 떨리는 거 보이냐"며 미세전류가 몸에 흐르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아이비는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하며 온 몸에 땀을 흥건히 흘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윤의 일명 '강남 미세스 주스'라고 불리우는 '저스트주스 클렌저'도 함께 전파를 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마이크로 트레이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이크로 트레이닝, 대박이다" "마이크로 트레이닝, 엄청 비싸겠는데" "마이크로 트레이닝, 뭘 또 저렇게까지 운동을 하냐" "마이크로 트레이닝, 운동 참 불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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