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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전 출전 불가능…“재활치료 집중”
입력 2014-06-20 08:20 
하대성 발목 부상
하대성 발목 부상, 왼쪽 발몬 인대 염좌 판명

하대성 발목 부상, 하대성 발목 부상

하대성 발목 부상이 화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브리핑을 통해 "하대성이 만성적인 왼쪽 발목 염좌 증세로 오는 23일 알제리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하대성이 이날 오전 이구아수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지정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발목 인대 염좌로 판명됐다"면서 "이 때문에 하대성은 알제리전 때까지 황인우 의무팀장과 함께 재활 치료에 집중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하대성 발목 부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대성 발목 부상, 알제리 전은 어떻게 되는거지?" "하대성 발목 부상, 안타깝네" "하대성 발목 부상, 빨리 쾌유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하대성 발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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