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바라기` 오현경 "과거 친하게 지냈던 팬에게 배신 당한 적 있어"
입력 2014-06-20 00:54 
"별바라기"에서 오현경이 팬에게 배신 당한 사연을 밝혔다. 사진=별바라기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바라기'에서 배우 오현경이 믿었던 팬에게 배신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과거 친하게 지냈던 팬이 있었다. 그러나 나에게는 물론 내 지인에게까지 사기를 치더라. 그 후로 내 팬이라고 다가와도 내가 무섭더라"라며 팬에게 배신 당한 사연을 밝혔다.

이어 "닫혀있었던 내 마음을 (오늘) 별바라기에 나온 친구가 조금씩 열어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이외에도 오현경은 팬에게 자신의 셀카를 10장 이상 보내는 귀여운 집착(?)도 선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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