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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윤민수, 팬에 돌직구 "예능 포기? 참아…그래야 질 좋은 노래 나와"
입력 2014-06-20 00:48  | 수정 2014-06-20 00:50
"별바라기"에서 윤민수가 팬들에게 돌직구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별바라기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바라기'에서 가수 윤민수가 질 좋은 노래를 위한 방법을 전했다.

윤민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숨은 재치를 뽐냈다.

이날 윤민수는 "아빠이자 평범한 윤민수가 아닌 가수로서의 모습을,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팬들의 말에 "참아"라고 간단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걸 해야 내가 질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이해시켰다.

이외에도 윤민수의 팬은 그를 향한 외모 지적부터 노래 포스 지적까지 돌직구로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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