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삼성이 SK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5연승 행진에 나섰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이날 롯데에 패한 2위 NC와는 3경기차로 벌린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 마틴이 3실점을 했지만 경기를 전반적으로 잘 이끌어줬다”는 소감을 남겼다. 선발 제이디 마틴은 7회 3실점했지만 6회까지는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류 감독은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했는데 특히 오랜만에 홈런을 때린 박한이와 이지영의 타구가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SK와의 3연전을 스윕한 삼성은 창원으로 옮겨 20일부터 2위 NC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jcan1231@maekyung.com]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이날 롯데에 패한 2위 NC와는 3경기차로 벌린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발 투수 마틴이 3실점을 했지만 경기를 전반적으로 잘 이끌어줬다”는 소감을 남겼다. 선발 제이디 마틴은 7회 3실점했지만 6회까지는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류 감독은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했는데 특히 오랜만에 홈런을 때린 박한이와 이지영의 타구가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SK와의 3연전을 스윕한 삼성은 창원으로 옮겨 20일부터 2위 NC와 주말 3연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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