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해 19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를 특별판매한다.
특히 영업점을 방문해 특판 ELS(B)와 DLS(B)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제공하며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챙길 수 있다.
19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뉴하모니 페스티발' 기간 중 20일까지 1주차 특판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 ELS(B) 12종과 DLS(B) 5종을 총 18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특히 ELB 373호는 원금보장형 하이파이브 조기상환형으로 매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HSCEI와 EuroStoxx50 두 지수가 최초기준가격 대비 1%만 오르면 연 6.50%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9127호는 최근 ELS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조기상환추구형 ELS로 1차 조기상환조건이 90%로 낮아 조기상환 확률이 높다. 코스피200, HSCEI, EuroStoxx50지수가 조기상환조건 충족 시 연 8.10%의 높은 수익을 지급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상품으로 높은 청약율이 예상된다.
청약은 우리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페스티발 기간 동안 영업점을 방문해 ELS(B)와 DLS(B) 상품 상담을 받거나 신규 계좌 개설하시는 고객에게 일회용 지퍼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가입 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권 역시 제공한다.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함종욱 대표는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2014년 1분기 공모 ELS발행 1위인 회사인 만큼 더욱 경쟁력 있는 ELS(B)와 DLS(B) 상품으로 투자의 기쁨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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