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사랑스런 애칭에 다정한 스킨쉽까지…"공식 인정"

태연 백현 열애설, 사랑스런 애칭에 다정한 스킨쉽까지…"공식 인정"

그룹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EXO) 백현(22)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의 자동차 데이트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3살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11년 백현이 연습생으로 발탁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지난 해 10월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연과 백현은 바쁜 스케쥴에도 자동차를 이용해 숙소 근처와 서울 근교 등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과 SNS에서 사용한 애칭, 다정한 스킨쉽 장면 등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태연 백현 열애설을 접한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사귀는구나" "태연 백현 열애설, 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었다" "태연 백현 열애설, 결국은..."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