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용재-이해리, ‘니가 빈 자리’ 최강 듀엣 만남
입력 2014-06-19 12:50 

포맨 신용재와 다비치 이해리가 듀엣곡을 발표했다.
지난 18일 신용재 이해리는 콜라보레이션 앨범 '어쿠스틱 프로젝트(Acoustic Project)'의 '니가 빈 자리'를 공개했다.
'니가 빈 자리'는 이별 뒤 찾아오는 감정을 남녀의 시각에서 바라본 팝 발라드 듀엣곡으로 심플한 기타 연주와 슬픈 듯 어둡지 않은 멜로디로 따뜻함을 더했다.
신용재와 이해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노래와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한편 '어쿠스틱 프로젝트(Acoustic Project)'는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에', 허각 '헬로우(Hello)', 노을 '그리워, 그리워', 다비치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등의 수많은 감성적인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최규성과 가수들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이날 니가 빈 그 자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가 빈 그 자리, 듀엣 터진다" "니가 빈 그 자리, 좋다" "니가 빈 그 자리, 보이스들의 격돌" "니가 빈 그 자리, 달달을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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