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이제는 터너까지를 나를?` [MK포토]
입력 2014-06-19 11:24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터너가 류현진에게 얼음 덩어리를 투척하자 류현진이 응징할 기회를 살피고 있다.

한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은 지난 17일 콜로라도를 상대로 시즌 8승을 거뒀고, 23일 펫코파크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9승을 노린다.

류현진은 지난 3월 31일 펫코 파크에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한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7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으나, 8회말 등판한 브라이언 윌슨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승수를 챙기지는 못했다.

류현진이 등판하는 경기는 MBC,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