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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주영 `가슴을 활짝 펴고 심기일전`
입력 2014-06-19 06:06 
러시아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홍명보호가 16강을 향한 희망을 품고 브라질 이구아수 베이스캠프로 복귀했다.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이구아수에 위치한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진행된 회복훈련에서 박주영이 가볍게 웜업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 경기장에서 16강의 분수령이 될 알제리와 2차전, 27일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구장에서 벨기에와 3차전을 갖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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